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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포스코엠텍, 목표가 1만3,000원 첫 제시 - 토러스證

토러스투자증권은 15일 포스코엠텍에 대해 도시광산업과 희유금속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전일종가 9,05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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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웅 연구원은 “포스코엠텍은 POSCO의 제철 부원료인 알루미늄 탈산제 및 몰리브덴 등 합금철 공급업체”라며 “나인디지트와 리코금속 인수로 도시광산업에 진출해 원천기술 확보 및 수직 계열화 구축하는 등 2013년부터 고수익성 비즈니스 진출로 양적성장과 질적성장이 모두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도 영월에 희유금속 클러스터를 완공하고 인도네시아 AL 사업은 2013년 하반기 상업생산 가능할 전망”이라며 “2013년 실적은 희유금속 클러스터와 도시광산을 중심의 이익 개선으로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2%, 61% 증가한 1조450억원과 431억원(61% YoY)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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