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경기 논란으로 급락했던 POSCO가 5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9일 거래소시장에서 POSCO는 9시20분 현재 0.82% 오른 18만4천원을 기록하고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간 10.09%가 급락했다.
외국계 증권사가 내년 철강 경기 하강을 전망하고 있는 것과 달리 국내 증권사는 철강 경기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POSCO의 주가 급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