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동아화성, 1분기 매출 60%↑ '창사이래 최대'

하이테크 고무소재 기업 동아화성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60.13% 증가한 25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했다. 동아화성 관계자는 사상최대 실적 달성과 관련, “자동차산업 성장에 따라 주력사업인 자동차 고무부품인 웨더스트립과 엔진용 도어 개스킷, 엔진호스 등 주력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신장과 드럼세탁기용 도어 개스킷 부문에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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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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