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골프는 내친구] 잔디로 '스파이크리스 레저 골프화'

천연가죽 안감으로 편안한 착화감 살려


바닥에 스파이크가 박히지 않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젊은 골퍼들이 주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경력의 골퍼들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한 켤레쯤 구매하려 해도 부담스러운 디자인 탓에 구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잔디로에서 최근 내놓은 2014년형 '스파이크리스 레저' 골프화는 그런 골퍼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이다. 신사화의 중후한 느낌과 골프화의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필드는 물론 스크린골프장, 연습장에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신어도 무리가 없어 회사에 신고 다니던 신발을 그대로 필드에서 착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잔디로 2014년형 스파이크리스 레저 골프화는 100% 국내 생산임을 자신한다. 그래서 국내 골퍼들의 발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천연가죽과 항균 기능이 뛰어난 4겹의 관절보호 인솔, 땀 흡수가 탁월한 부드러운 천연가죽 안감 등을 사용해 골퍼의 발 건강과 편안한 착화감을 최우선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골프화의 정통성을 중시하는 골퍼에게는 2014년형 컬러 골프화를 추천한다. 빨간색과 오렌지색 등이 각각 어우러진 컬러 골프화는 영국 피타드 천연가죽과 미국 맥넬에서 만든 챔프 스파이크를 소재로 한 수제화다. 실전 라운드에서 높은 접지력을 제공하며 스윙 때 어떤 조건에서도 견고한 하체의 지지력을 보장한다. 일반 신사화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치밀한 색상 배열로만 이색적인 느낌을 가미해 누가 봐도 부담스럽지 않지만 심심하지도 않은 디자인을 실현했다.

한편 잔디로 목동점(02-2608-7400)에서는 컬러 골프화 출시를 기념해 '맞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시중의 신발을 신는 데 불편함이 큰 고객을 대상으로 30년 신발 장인이 직접 제작한 맞춤화를 제공한다. (02)542-2000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