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태근 8언더 단독 선두

GS칼텍스 매경오픈 2R

오태근(33)이 한국프로골프(KPGA) GS칼텍스 매경오픈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태근은 15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2위 박효원(22ㆍ박승철헤어)과는 1타 차. 자신이 갖고 있는 국내 최고령 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최상호(54ㆍ카스코)는 이날 2타를 줄여 허석호(36)와 함께 공동 4위(5언더파)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허석호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던 김종덕(48ㆍ나노소울)은 2타를 잃으며 공동 12위(3언더파)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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