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리포트] 웅진코웨이, 2분기 부진은 일시적, 하반기는 이상무-대신證

대신증권은 22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에도 실적 조정폭은 미미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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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이선경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593억원, 영업이익 65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2%와 5% 하회할 것을 예상된다”면서 “이는 대규모 만기도래 계정이 발생한데 비해서 렌탈 주문은 다소 부진해 렌탈계정 순증이 예상보다 작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다소 늦어진 신제품 출시와 대규모 렌탈 만기 계정 도래로 2분기는 다소 부진했지만 3~4분기는 만기도래 계정이 2분기보다 약 6만 계정 낮은데 반해 데스크형 얼음정수기, 씰리 매트리스 등 신제품 라인업 추가와 마케팅 본격화로 순주문은 2분기와 유사할 것”이라면서 “계정의 증감은 하반기에 본격화될 전망이고 멤버십, 수출, 수처리 등 기타 사업부도 모두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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