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스 앤 락」·「카스피아」 개설/진로쿠어스 생맥주사업강화 나서

진로쿠어스맥주(사장 이황원)가 생맥주 전문점 「카스 앤드 락」과 「카스피아」 개설을 통해 생맥주 사업을 대폭 강화해 가기로 했다.진로쿠어스 맥주는 20일 그동안 카스타운만 운영해온 생맥주 전문점을 보다 다양화, 시장을 확대해 가기로 하고 색다른 형태의 2개 전문점을 새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스 앤드 락은 미국 서부지역 개척당시의 바를 연상시키는 내부장식을 꾸며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1호점을 열고 본격 영업을 하고 있으며 곧 20여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카스피아는 카스와 유토피아를 합성한 것으로 「살아있는 이상적인 생맥주 카스의 세계」를 의미하는데 실내장식으로 나무소재를 많이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자연적인 느낌이 들도록 구성, 최근 역삼동에 모델점이 개장됐다.<남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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