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릴 만큼 내리면 반발매가 생기고 오를 만큼 오르면 차익매물이 나온다. 한번 형성된 추세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고, 그 안에서 수급이나 모멘텀에 의한 작은 변화가 반복돼 새로운 파동을 만들게 되며, 이러한 파동들의 반복이 큰 추세를 바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