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석박람회 참가자 휴대물품 검색 강화

김포세관은 12일 본격적인 결혼철과 홍콩 등 아시아국가들의 보석박람회를 맞아 귀금속류의 밀수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판단, 여행자들의 휴대품 검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세관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홍콩 및 일본 동경, 태국 방콕 등 3개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보석박람회에 참가하는 여행자들에 의해 귀금속 밀수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정밀검색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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