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칠성음료사사, 국제비지니스대상서 수상

롯데칠성음료 60년사가 28일 열린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 한국시상식에서 사사 부문(Best Company History Publication) 스티비상(Stevie Winner)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은 작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간의 발자취 재조명하고 미래 성장 좌표를 가늠해 보는 계기로 삼기 위한 사사(社史) ‘롯데칠성음료 60년사’를 지난해 8월에 발간했다. 롯데칠성음료 60년사는 지난 60년 역사를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개성 있고 흥미로운 섹션들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호평을 얻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 조직과 기업의 업적과 활동 및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미국의 마이클 캘러허 회장이 제정했으며, 뉴욕포스트지에서 세계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평가한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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