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70억원(+4.5% YoY), 영업이익 78억원(+12.9% YoY), 당기순이익 61억원(+14.3% YoY)을 기록했다.
오두균 연구원은 “사부별로 살펴보면 단체급식사업은 신규 급식사업소 증가가 계약만료 급식사업소 감소보다 소폭 증가하며 매출은 3.9% 증가, 영업이익률은 0.5% 포인트 감소하며 7.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클럽하우스 정리를 통해, 매출은 -16.5% YoY 감소했지만 적자폭(1Q11: -7억원->1Q12: -2억원)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식품유통사업은 Captive 마켓을 통한 이마트향 과일판매를 중심으로 매출이 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판매상품에 대한 관리 효율성 증대를 통해 1Q11: 3.0%->1Q12: 3.3%로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2분기에는 성수기효과로 인해 이마트향 과일 매출이 매출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외식사업부는 쟈니로켓 출점(작년 영업을 시작한 5개 매장의 매출이 올해 Fully 반영되고 7~10개 매장에 대한 추가 출점이 계획)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통해 흑자전환도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