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Ⅲ’ 서울 공연, 7월 12일 예매 개시

전세계 20여 개국 해외 팬 투어 패키지 판매는 7월 6일 오픈

‘SMTOWN LIVE’의 서울 공연이 8월18일 오후 5시30분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SM타운 라이브월드투어 Ⅲ in SEOUL’공연 일정이 이같이 잡혔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강타ㆍ보아ㆍ동방신기ㆍ슈퍼주니어ㆍ 소녀시대ㆍ샤이니ㆍf(x)ㆍ EXO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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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MTOWN LIVE 서울 공연은 SM 아티스트들이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전세계의 팬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팬투어도 함께 진행, 국내 팬들은 물론 SM에 열광하는 전세계 팬들이 모여들 전망이다.

6일부터 SM C&C(www.easternrooms.com)를 통해 판매되는 해외 팬투어 패키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유럽 등 전세계 20여 개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 패키지 상품은 SMTOWN LIVE 서울 공연과 8월 10~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S.M.ART EXHIBITION 관람, 웰컴파티 초대, 미니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월드투어 Ⅲ in SEOUL’ 티켓 예매는 오는 7월 12일 오후 8시부터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을 통해 시작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패밀리석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예매(㈜드림메이커 02-323-8500)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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