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희림, 부산 용호 4·5지구 재개발 실시 설계 수주

종합건축사사무소인 희림은 7억1,000만원 규모의 부산 용호4ㆍ5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프로젝트의 실시설계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용호4ㆍ5지구 민간시행자인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부산시 남구 용호4동 일대를 재개발해 16~25층 9개 동, 773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희림은 이에 앞서 지난달 이 사업의 기본설계(5억7,000만원 규모)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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