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최고 경영자들 “대선주조 가보자”

24일 부산과학기술협의회 CTO 등 기장 공장 견학 줄이어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24일 대선주조 기장 공장에서 '제23회 CTO(최고기술경영자)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 날 조용학 대선주조 사장의 안내로 최첨단 설비와 소주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직접 생산한‘즐거워예’시음회를 가졌다. 이 날 조성제 대선주조 회장 겸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고문은 직접 간이 마이크를 이용해 인사말과 향후 일정을 소개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 날 CTO 자격으로 강연한 조 사장은 “기장 삼방산 2만여평에 자리잡은 기장공장은 세계 최고의 전자동 생산 설비 시설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명품소주‘즐거워예’로 부산시장을 회복하여 향토 소주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맹언 부경대 총장, 정량부 동의대 총장 겸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사, 최범영 이원솔루텍 회장 겸 CTO평의회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가량 진행됐다. <사진설명 / 조용학 대선주조 사장(오른쪽)이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회원들에게‘즐거워예’생산과정과 설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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