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일본에서‘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잇’ 등 최신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옵티머스 카페를 오픈 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일본에서 인기 카페로 유명한 후쿠오카현 파로마 그릴을 옵티머스 카페로 개조했다. 옵티머스 카페는 지난 달 21일 오픈했으며 오는 19일까지 4주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옵티머스 카페에서는 최신 LTE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고 옵티머스 케이크와 옵티머스 쿠키 등 제품 디자인을 본 뜬 특별 메뉴도 제공된다.
LG전자 일본법인장 이규홍 부사장은 “여름철에 휴식공간에서 편하게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색 카페를 열었다”라며 “퀵 메모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옵티머스 LTE 스마트폰 시리즈 앞세워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