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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5월 결혼

SetSectionName();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5월 결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5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연예계를 중심으로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이 오는 5월 결혼을 확정짓고 식장 예약 및 예식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 것. 앞서 일각에서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서울 시내 특급 호텔에 예식날짜를 예약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또 고소영이 신접 살림을 준비 중이며 결혼 예물 등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실제로 고소영이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숍을 찾아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혼기를 넘긴 두 남녀가 결혼한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지만 두 사람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인지라 이들의 행보에 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은 설 연휴께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끝에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일 팬미팅에서 장동건이 결혼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밝힐 계획이다. 서른여덟 동갑내기 커플인 장동건과 고소영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를 통해 만나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7년부터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11월 교제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장동건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 '의가형제',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대통령 역을 맡았다. 고소영은 92년 KBS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엄마의 바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구미호' '이중간첩' 등 영화에 출연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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