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한국인의 모발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모발관리제품 ‘리엔’을 출시했다.
한국의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중국의 항주차엽 연구소, 일본의 이치마루 연구소 등 3개국이 기술개발에 참여했다. 리엔에는 인삼, 흑미, 하수오, 용정차, 검은콩 등의 성분을 함유되어 있다. 검은콩의 레시틴 성분은 손상모발을 개선하고, 인삼의 사포닌과 흑미의 단백질 등은 보습효과를 낸다. 또한 용정차의 카테킨과 하수오는 머릿결을 윤기있게 가꿔준다. 가격 린스ㆍ샴푸ㆍ트리트먼트 4,100~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