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곽상욱 오산시장, 기업애로 청취 위한 기업체 방문

경기도 오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해 기업현장에 발 벗고 나섰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0일 가장산업단지 소재 코러스 매뉴팩춰링과 누읍동 아트원제지를 잇따라 방문, 기업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생산하는 코러스매뉴팩춰링은 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현재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탄탄한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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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지ㆍ벽지 등을 생산하는 제지업계의 선두주자인 아트원제지 오산공장에는 180여명의 임직원과 지난달 말 현재 6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시는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을 운영, 적극적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70여건의 기업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곽 시장은“우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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