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1일 김준곤(53) 법무법인 삼일 대표변호사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에, 문경란(48)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여성전문기자를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각각 임명했다.
김 상임위원은 의문사진상규명위 상임위원과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문 위원은 여성부 여성정책자문위원, 한국여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인권委 상임위원 문경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