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마몽드'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유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마몽드 담당자는 "가수 및 MC,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리의 친근한 이미지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뷰티 한류'를 선두하고 있는 마몽드의 모델로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며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젊은층에게 폭넓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는 4월에 첫 선을 보이는 TV CF와 온라인 영상 등을 시작으로 마몽드의 국내 및 글로벌 모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