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셋째주(16~2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 등이 대표주관하는 대한항공 46-1,2회차 4,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5건, 1조2,8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총 7건, 3,8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8건, 발행금액은 9,050억원 증가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2건 1조2,450억원, 금융채 3건 4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466억원, 차환자금 3,051억원, 시설자금 1,333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