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휴바이론, 中법인 설립허가 취득

휴바이론은 중국내 영업강화를 위해 현지 법인(QuanZhou Huviron Trading Co.,Ltd)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중국법인은 휴바이론의 CCTV 및 관련 제품과 범일인더스트리 중국 생산법인(Fujian Fanyi Stone Co. Ltd.)의 나노 스톤(Nano Stone)제품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범일인더스트리는 현재 중국 건설업체 중국건설(China State Construction Co, CSC)과 장기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다. 또 중국내 일반 석재유통시장으로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 휴바이론 관계자는 “이번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내년에는 중국 매출 200억원과 영업이익 9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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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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