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KBS특별기획 한국전쟁 제7부 '전쟁의 그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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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가난을 이겨낸 전쟁 세대 ■ KBS특별기획 한국전쟁 제7부 '전쟁의 그늘' (KBS1 밤 10시) 전쟁은 삶을 한순간에 바꿔놓았다. 부모 사랑 듬뿍 받던 아이가 고아가 되었고 농사를 천직이라 여기던 농부는 좌판 상인이 되었다. 피부색이 검고, 흰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이었다. 당시엔 갖춰진 집을 가진 사람보다 시레이션 상자로 만든 임시 집을 가진 사람이 더 많았다. 집이 없는 설움보다 더 큰 고통은 배고픔이었다. 굶는 날이 많아지자, 미군부대 음식쓰레기로 끓인 꿀꿀이죽도 먹을 만 했다. 오랜 피난살이는 고달팠다. 그러나 배움터에서만큼은 늘 웃음이 가득했다. 모든 것이 파괴되고 약탈당할 수 있지만, 학력은 사라지지 않는 재산이었다. 교육은 한 줄기 희망이었고, 그것이 사람들을 살게 했다. 터키만의 전통문화예술 전수 비결 ■ 세계의 교육 현장 '터키' (EBS 밤 12시) 터키하면 단연 떠오르는 것 세 가지. 바로 터키를 대표하는 춤 밸리 댄스와 다채로운 문양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로 세계 최고로 꼽히는 터키 양탄자, 그리고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세계의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터키석이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 받고 있는 터키의 전통문화예술은 어떤 식으로 이어져가고 있을까. 춤을 배우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는 터키의 밸리 댄스 학원,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최고의 터키 양탄자 헤르케 양탄자 제작 및 교육의 장을 찾아간다. 또한 예술성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터키석 보석세공의 기술전수 교육현장을 만나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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