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시 41만원선 이하로 밀려났다.
10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1.4% 가량 내린 40만7천원선에 걸려있다.
전날 41만3천원에 마감한 삼성전자는 개장 초반 41만원선을 두고 공방을 매매공방이 벌어졌으나 외국계 창구 등의 매물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한 때 40만5천원선까지 하락하는 등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날에도 삼성전자를 14만주 가량 매도, 연 7일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