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상영관에 마련된 'LG 3D' 체험관에서 고객들이 3D TV 등을 통해 입체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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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연말까지 ‘LG 3D 체험관’ 운영, TV/PC/프로젝터/홈시어터 등 대거 시연
LG전자가 ‘3D 체험관’을 통해 3D TV에서부터 3D 노트북, 3D 프로젝터, 3D 홈시어터 등 ‘3D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8일 LG전자는 오는 12월말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4층 상영관 입구에 ‘LG 3D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3D TV(모델명 LX9500/LEX8)ㆍPC(노트북 R590/A510, 데스크톱 S50)ㆍ프로젝터(CF3D)ㆍ홈시어터(HX995TZ) 등 주요 3D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ㆍ교육 등의 주제별로 게임, 영화, 사진, 교육영상 및 프레젠테이션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3D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5인치 3D LED TV를 구입하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스카이라이프 3D 6개월 이용권을 증정하고, 3D 노트북 구입고객에게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아이온(AION)’ 이용권과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3D 홈시어터를 구입하면 3D 블루레이 타이틀 2종을 증정한다. 또 TVㆍ노트북ㆍ홈시어터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후지 3D 카메라, 엑스박스, 넷하드 등을 모두 제공한다.
이태권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장은 “LG전자는 TV, PC, 프로젝터, 홈시어터에 이르는 업계 최다 3D 라인업을 확보해 3D 리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3D사진, 영화, 게임, 교육, 비즈니스 등을 아우르는 콘텐츠 에코 시스템과 함께 3D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