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상승 이틀 만에 하락 반전했다.
1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45포인트(1.8%) 내린 237.5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48계약과 1,289계약을 순매수 했고, 개인은 3,228계약을 순매도 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76으로 선물이 싼 백워데이션 상태를 사흘 째 이어갔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3,727계약 증가한 11만6,512계약이었고 거래량은 45만1,376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