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KPR 대학생 PR공모'大賞 한현우군등 3명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28일 열린 '제4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후 대상을 받은 한현우(가운데)군 등 3명과 KPR의 김한경(오른쪽) 회장, 신성인(왼쪽) 사장, 김일철(왼쪽 두번째) 심사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가 주최한 제4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3M 파인룩스’의 효과적인 PR 전략을 발표한 한현우(한국외국어대 영미지역학과 4)군 등 3명이 대상을 받았다.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83개 팀이 참가했다. 신성인 사장은 28일 “비즈니스 전략으로서 PR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참여가 열기를 띠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략이 PR 업계에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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