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실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15일 상품 가입 전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상담사(FC)가 직접 찾아가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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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http://online.miraeasset.com)의 방문상담 페이지에 들어가 상담 희망일, 지역, 해당 상품명 등을 입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의 담당 FC가 직접 연락을 해 원하는 상담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총 18개 지역이며 상담이 불가능한 경우 온라인보험 상담센터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온라인보험 고객 가운데도 가입을 완료하기 전에 궁금점을 묻고, 필요한 보험을 잘 선택했는지 확인받고자 하는 요구가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장소에 맞춰 FC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이 생소하거나 더 알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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