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남한산초교 아이들의 행복 비결은 外

남한산초교 아이들의 행복 비결은

■ 행복을 배우는 작은 학교들 (B TV VOD)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공간과 '행복'은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고 있는 요즘, 졸업생들이 입을 모아 "내 인생의 보물과 같은 곳"이라 얘기하는 학교가 있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도립공원에 위치한 남한산초등학교. 남한산의 아이들은 학교를 떠올리면 얼굴에 웃음부터 번진다. 여기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분쟁지역 포토저널리스트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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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뱅클럽 (유플러스 TV VOD)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 시절의 분쟁을 사진으로 담고 있던 네 명의 포토저널리스트 케빈 카터, 그렉 마리노비치, 켄 오스터브룩, 주앙 실바는 우연히 촬영 현장에서 만나 사진을 통해 소통하며 우정을 키워나간다. 분쟁의 순간, 그들은 과연 인간으로서 그리고 포토저널리스트로서 사건에 관여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추위와 싸우며 꼬막 잡는 사람들

■ 극한직업 (EBS 오후 10시40분)

바닷물이 빠져나간 얼음장 같은 갯벌. 거센 눈발과 싸우며 꼬막을 잡는 사람들이 있다. 예전만큼 수확량이 많지는 않지만 생업이자 삶의 전부인 꼬막. 일생을 꼬막을 캐며 살아온 아낙들은 아무런 불평없이 묵묵히 뻘을 누빈다. 극한의 추위와 싸우며 뻘에서 꼬막을 잡는 현장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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