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리문용 돌저뀌 시판

유리문용 돌저뀌 시판 나노(대표 임화섭)가 건물의 현관이나 출입문에 주로 사용되는 강화유리문용 고급형 돌저뀌(힌지)를 국산화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주철을 이용한 기존 돌저뀌와는 달리 고압 정밀금형 주조기법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난데다 가격도 수입품의 절반수준인 개당(유리문크기 900X2,100mm기준) 3만원선에 불과하다고 나노측은 밝혔다. 또한 내부식성을 갖고있는데다 소형 경량화를 실현, 시공 및 설치가 간편하고 특히 손가락이 문틈에 끼는 등의 안전사고 예방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노는 이와 관련 제품에 대해 특허출원과 함꼐 해외 품질규격 획득에도 나서면서 국내외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02)3776-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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