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카드 쓰면서 돈번다] 농협 'NH D-one 카드'

결제만 하면 0.5~1% 싸게 구입


농협의 'NH D-one카드'는 회원의 모든 결제에 대해 무조건 0.5~1%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어 살림의 달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회원의 결제금액에 대해 ▦10만원 미만은 0.5% ▦10만원이상 30만원 미만은 0.7% ▦30만원 이상은 1%를 깎아준다. 회원으로서는 복잡한 포인트나 캐시백 서비스 조건을 애써 외울 필요 없이 간결하고 명쾌하게 비용절감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카드 또 ▦KMI(한국의학연구소) 종합건강검진 할인 ▦전화 영어학습 수강료 40~50% 할인 ▦오피스웨이 문구 구매시 5~10% 할인 ▦차량정비 할인 ▦전국 유명호텔 콘도 30~70% 할인 등의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밖에 금호렌터카 차량 대여시 30% 현장 할인, 해외로밍 10% 할인, NH여행 상품 5%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카드는 회원의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내년 말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 수수료를 면제 받는 혜택도 덤으로 얻게 된다. 한편 농협이 최근 출시한 'NH 에코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전기·수도·가스 요금을 농협통장에서 자동 이체할 경우 실적 및 에너지 절약 여부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어 NH D-one카드에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카드 회원은 버스나 지하철 교통카드로 이용시 1일 100원, 철도ㆍ고속버스 이용시 요금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농협 판매장(하나로클럽ㆍ마트 등)과 유기농전문 초록마을, 아름다운 가게 5% 할인, 유기농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20% 할인, 마켓오 10% 할인 등의 혜택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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