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성원등 4개업체 용인 상현리에 1,958가구 분양

성원건설은 오는 16일 이지역에 짓는 아파트 837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55평형 506가구, 62평형 331가구 등 전 가구를 대형평형으로 구성했다. 평당분양가는 55평형 550만원, 62평형 570만원선. 계약금 2회 분납에 중도금 6회 분납으로 대금납부조건을 완화했다.금호건설은 25일부터 40평형 159가구 49평형 270가구 53평형 40가구 58평형 258가구 68평형 60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550~570만원선이 될 것이라는게 이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홍콩상하이은행을 통해 연8.5% 금리로 대출을 알선해준다. 또 현대산업개발은 438가구를 건립하면서 조합분 153가구를 뺀 285가구를 이달말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4평형이 490만원, 48평형은 560~570만원선. 계약금은 2회에 걸쳐 분납하며 10%의 선납할인율을 적용한다.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도 알선해줄 방침. 이밖에 현대건설은 21일 총462가구 중 24평형 9가구와 32평형 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홍수용기자LEGM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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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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