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협력사와 함께 고용난 해소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오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용 박람회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 10곳과 에르메스코리아, 청우식품 등 협력사 115곳 등 12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비스 직종 전체를 아우르는 박람회로, 기획과 인사 등 일반 사무직부터 영업까지 전 분야에 걸쳐 채용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