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학용품ㆍ운동도구ㆍ생필품 등을 담은 ‘희망상자’ 2,000여개를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아동시설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최현만(왼쪽)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본사 빌딩(미래에셋 센터원) 앞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보낼 선물을 희망상자에 담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