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상승했다고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가 27일 밝혔다.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45.4로 집계돼 8월의 45.2보다 약간 올랐지만 시장 예측치 46.1에는 미치지 못했다. 보통 경기가 성장세를 보이면 신뢰지수가 90 정도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