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어르신들의 휴대전화 활용 경진대회인 ‘제 3회 이음 페스티벌’ 을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사진전송, 문자 빨리 보내기 등을 놓고 경쟁했다. 김정수 SK텔레콤 CSR 실장은 “어르신 휴대폰 활용 교육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스마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