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발간하고 있는 문화 교양지 성격의 사외보 '골드앤와이즈(GOLD&WISE)'가 '2009 국제비즈니스어워드(IBA)'에서 대상인 스티브상을 2년 연속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IBA는 미국 워싱턴포스트지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할 만큼 권위있는 상으로 전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1년간 펼친 경영ㆍ성장ㆍ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5개 부문, 총 131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국민은행 사외보는 쌍방향 멀티미디어(Interactive Multimedia) 부문의 '고객 오락ㆍ정보(Consumer Entertainment/Information)' 분야에서 대상인 스티브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미국 뉴욕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