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구리가격 급등/8개월내 최고

【뉴욕 AP­DJ=연합 특약】 국제구리가격이 미국의 주택건설 활기로 동수요가 급증될 것으로 예상돼 급등세를 나타냈다. 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구리3월물은 파운드당 4.75센트 오른 1.088달러에 폐장,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도 구리현물은 톤당 68달러가 급등한 2천4백4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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