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효성은 여름방학 동안 외국에서 봉사활동을 할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블루 챌린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대학생 32명은 8월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기아대책 사업장에서 환경정화와 지역주민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은 효성 블로그(www.hyosungblog.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