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터넷마케팅협회, 제11차 인터넷마케팅 포럼 개최

10월 26일 삼성동 코스모센터에서 키워드 광고 주제로 인터넷마케팅 포럼 개최

지난 9월 인터넷 마케팅 협회가 소속 미디어렙사와 주요 포탈 사이트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키워드 광고 시장은 3,202억으로 전년 대비 48.2% 성장하여 올해 3,089억으로 예상되는 웹광고 시장 규모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키워드 광고는 사실 2003년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여 배너나 이메일 광고에 비해 늦게 주목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그 성장세가 엄청나 2010년에는 1조원을 넘는 시장으로 성장하리라 예상되고 있는 등 온라인 광고 시장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인터넷 마케팅 협회에서는 이러한 온라인 광고의 새로운 성장 엔진인 키워드 광고의 특성과 향후 전망 및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의 우수 활용 사례를 살펴보아 보다 많은 기업들이 키워드 광고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인터넷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11차 인터넷 마케팅 포럼을 “성공적인 e-마케팅 캠페인을 위한 키워드 광고”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키워드 광고의 주요 사업자인 네이버, 다음의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 뿐 아니라 오버추어에서의 미국 시장 성공 사례와 e-마케팅 전문기업 엠포스의 한국 시장 성공 사례, 또한 특히 일본 No1 온라인 광고 대행사인 OPT (www.opt.ne.jp)가 참가하여 일본 시장의 현황과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라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 오후 삼성동 코스모센터에서 진행되며 행사 안내는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www.imck.or.kr)나 행사 진행을 맡은 엠포스 (www.emforce.co.kr)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2-2287-3220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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