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새책 200자 읽기] 물건 버리기 연습


■물건 버리기 연습(메리 램버트 지음, 시공사 펴냄)=정리 컨설턴트이자 풍수지리 전문가인 저자는 모든 물건에는 고유의 기(氣)가 존재하며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된 물건에서는 좋지 않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며, 물건 100개만 남기고 모두 버리라고 말한다. 정리보다 버리기가 중요하며 꼭 필요한 물건은 생각보다 적다는 얘기다. 그는 옷이 보관하는 곳이 침실이라면 그곳에서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 왜냐면 대부분의 경우 옷이 도전 물품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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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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