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 김선홍 회장이 독일과 러시아에서 벌이고 있는 해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8일 출국한다. 김회장은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 기아전시관 프레스데이 행사를 주관하고 러시아에서는 칼라닌그라드 현지 합작사업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