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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19일에는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러브펀드(이성수)와 부자클럽의 정태식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자세한 진단을 이어갔다. 정태식 소장은 '마이스코'에 대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현재 바닥을 찍은 후 상승 추세에 있으니 기대해볼만하다"고 분석했다. '현진소재'는 "현재 주가 흐름이 긍정적인데다 매물대 2만5,000 ~3만원대를 강하게 돌파한 모습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단기 조정이 있더라도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우리이티아이'는 "수급이 좋아 추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보유 전략을 권했고 '게임빌'은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3만5,000원대를 회복할 경우 중기 보유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대웅제약'은 "제약업황의 호전 속에 주가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보유 전략을 냈다. 러브펀드는 '인포피아'는 "긍정적인 시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1만3,000원을 지지라인으로 잡고 보유할 것"을 권했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서는 "호재료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어 전망이 밝으나 주가가 고평가됐고 변동성이 커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산중공업'은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비중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인프라웨어'는 "현 주가가 매우 고평가 된데다 유무상증자 등 상황이 좋지 않다"며 주가 하락세를 예상했다. 'SK케미칼'은 "특별한 악재는 없었으나 단기 조정권에 들어가 있다"며 중장기 보유 전략을 냈다. 전문가 추천종목 소개 시간에는 정태식 소장이 '나노엔텍'을 추천하며 "질 높은 특허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데다 기술력이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러브펀드는 "'삼성SDI'가 13만~15만원 박스권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 18만원, 손절가 13만원을 제시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