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장애인전용 보험 9월부터 판매

장애인전용 보험 9월부터 판매장애인을 위한 전용보험이 판매되고 장애인에 대한 일반 보험 가입기준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보험의 공익성 차원에서 지난달 장애인 상품개발 작업반을 구성, 이달말까지 상품개발을 끝내고 빠르면 오는 9월쯤 신상품을 내놀 계획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보험상품과 달리 장애인의 보험가입 기준을 크게 완화해 모든 장애인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고 보험료와 가입금액도 일반 보험상품과 큰 차이가 나지 않게 했다. 이와함께 보험사별로 각각 다르게 돼 있는 장애인 보험가입 기준을 하나로 통일해 표준 가입기준안을 만들고 모든 보험상품에 적용할 방침이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7/18 18:0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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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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