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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관리] 광동제약 '비타500' 면역력 강화·질환 예방 도움


환절기와 봄철 황사, 오존 과다로 산화된 대기 오염물질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래서 이맘때면 방부제ㆍ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광동제약의 마시는 비타민 드링크 ‘비타500’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다. 비타500은 면역력 강화는 물론 환절기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비타민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흡연가들은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100㎎의 비타민C가 파괴돼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 광동제약의 한 관계자는 “비타500은 철저한 소비자의식 조사와 장기 연구개발 투자를 거쳐 개발됐다”며 “황사 시즌을 맞아 새로운 모델인 ‘원더걸스’를 앞세운 광고와 함께 오는 6월30일까지 대규모 경품행사 ‘따자마자 한 병 더 대축제’를 실시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타500은 자타가 공인하는 건강 드링크 1위 브랜드. 웰빙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꿰뚫은 시장 분석과 공격적 마케팅, 시의 적절한 광고 등 ‘3박자’가 고루 맞아 떨어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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