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2년형 뉴봉고 1.3톤 시판

기아자동차는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2002년형 뉴봉고 1.3톤'을 개발, 30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차는 승용차보다 훨씬 큰 사이드 미러를 사용하는 트럭의 특성상 성에나 김 서림이 잦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감안, 열선내장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고 동급 유일의 원터치 파워윈도우와 승용타입의 무선도어 잠금장치를 적용했다. 또 페트병까지 수납가능한 대형도어 포켓, 주차카드와 각종 필기구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펜홀더, 일체형 핸즈프리등 승용차 수준의 편의장치를 채택했다. 가격은 966만~986만원.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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