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 골프온라인조사] 아마골퍼들 '숏게임 잘하고 싶다'

미국 골프매거진이 운영하는 인터넷 웹사이트 골프온라인(WWW.GOLFONLINE.COM)이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올 봄 당신의 골프게임중 어떤 부분이 변화되기를 바라는가」라는 설문을 한 결과 399명의 응답자 가운데 44%에 해당하는 175명이 「숏게임」이라고 답했다. 그만큼 숏게임에 애를 먹고 있다는 얘기다.숏게임에 이어 27%인 106명 「우드 샷」을, 18%(70명)는 「아이언 샷」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퍼팅」이 향상됐으면 하고 바라는 응답자는 12%의 48명에 불과해 대조를 보였다. 이들은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연습장에서 연습하겠다」는 응답이 78%(172명)로 가장 많았으며, 「레슨을 받겠다」는 응답자는 8%에 불과했다. 이밖에는 「레슨기사나 책을 참고하겠다」거나 「프로의 스윙을 살펴 배우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창호기자CH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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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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