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물의 새 대표이사에 윤영운(46) 신임 상무가 선임됐다. 26일 동양그룹은 윤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시키면서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59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89년 동양증권에 입사한 이래 동양오리온투자신탁증권 운용전략팀장과 동양투자신탁운용 경영ㆍ채권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