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혁신센터 내 벤처기업인 우리테크(대표 장상홍·張相洪)는 자동차 운전자가 비올 때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해주는 「유리친구(사진)」를 개발, 수출과 내수판매에 나섰다.이 제품은 자동차 유리나 거울에 발라주면 물의 표면장력을 극대화시켜 빗물의 번짐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눈·비·진눈깨비 등 악천후에서 운전자의 시야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며 특히 운전자 시속 50KM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 와이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100ML 한병의 소비자 가격은 5,000원. (02)3402-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