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52회 국무회의에 앞서 처음 참석한 하금열(가운데) 신임 대통령실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 신임실장은 흔히 밖에서 임기 말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대통령에게는 임기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